골골..

종강때 날짜 맞추느라고 바쁘고 힘들었는데, 체력이 잘 버텨주더니만 끝나고나니 긴장이 풀렸는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려오는가보다. 하는 일도 없는데 온몸이 아프고 피곤.. 눈 다락지 김새, 눈 침침하고, 허리 아프고, 입안은 잔뜩 헐었고, 안맞는 선크림 한번 발랐다가 입술이랑 피부도 따갑고, 하여간 골골.. 힘은 하나도 없고, 무조건 한국 가기 전 낼 하루 집에서 누워 뒹굴거리며 쉬는거밖에 없겠다.
늘 일년에 한번씩은 집에 가는데 작년엔 벌써 가나싶더니 올해는 아주 오랫만에 가는 기분..
아직도 잘 실감이 안난다. 하루만 있으면 비행기에 몸을 실고 15시간을 버텨야된다는게..
왠지, 서울 딱 도착하는순간이 되어야만 실감이 날것같기도 하고..

암튼, 신나게 가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김샌다... 으..

by 도연 | 2008/05/03 14:11 | 그 외 | 트랙백 | 덧글(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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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Bamboomode at 2008/05/04 20:34
시간이 참 빠르죠?. 어느새 일년이 휙.
저는 11시간도 참 힘들었는데, 15시간이면 4시간을 더 가야하네요. 크
Commented by coffeejava at 2008/05/06 00:56
Welcome to Korea. ^^
Commented by kwangma at 2008/05/06 12:07
긴장이 풀리는 순간 늘 몸은 힘이 빠지죠. 그래서 아마 적당한 긴장은 건강에 좋다고들 하나 봅니다.
일년만에 오는 한국. 어수선한 지금이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.
Commented by woojucat at 2008/05/06 18:46
이미 한국 도착하셨을 듯. 편하게 쉬다 오세요^^
Commented by 도연 at 2008/05/07 01:03
Bamboomode님, 이번 비행은 정말 길고 지겹고 불편하더군요. 최악이었어요 -.-
Commented by 도연 at 2008/05/07 01:04
coffeejava, thanks : )
Commented by 도연 at 2008/05/07 01:05
kwangma님, 네 감사. : )
Commented by 도연 at 2008/05/07 01:05
woojucat님, 집에 와서 편하게 쉬고 실컷 자고 지금 잘 시간에 말똥말똥하게 있어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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